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2년 (문단 편집) == 시즌 2 == 2012년 3월 4일, 모두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아버린 시즌 2[* 이게 왜 가칭이냐면 기존의 해피선데이 홈페이지에도 시즌 2가 아닌 '''1박 2일''' 그대로의 제목으로 가기 때문이다. 코너명도 그대로이고. 그간 PD 교체라든가 멤버 교체가 아예 없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다만 IPTV, 각종 포털사이트들에서는 시즌 2로 분리하고 있다. 이후 시즌 3까지 회차가 그대로 이어졌으나 시즌 4는 독립 프로그램이 되면서 회차를 1회부터 다시 계산하고 있다.]가 시작되었다. 좋은 의미든, 안 좋은 의미든 시즌 2는 초반에는 시즌 1의 후광을 잘 이어받는 듯 해보였으나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한달 간의 KBS 파업으로 녹화가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5월 말 제주도 돌고래 114 편으로 재개한 직후에는 동시간대 경쟁작 [[런닝맨]]에게 시청률 파이를 모조리 뺏기며 고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점차 멤버들의 활약상도 높아지고 제작진의 연출도 살아나며 호평을 받으면서 시청률 20%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해 동시간대 1위를 탈환하는 등 선전하며 2013년 1분기까지 이러한 기세를 잘 유지하며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이 시기가 런닝맨의 최전성기(2011~2012)였음을 감안하면 시즌2가 초반 파업과 부진 여파를 받았음에도 상당히 선방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시즌1에선 활약상이 미비했던 엄태웅과 김종민도 이 시기부터 점차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프로그램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김종민은 시즌 1 후반기~시즌 2에서 자신감을 얻은 뒤 시즌 3부터는 기존 강호동, 이수근 등의 자리를 스스로 메꾸며 에이스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엄태웅은 강호동이 있던 시기만 해도 병풍이 따로 없었으나 강호동 하차 직전을 기점으로 그럭저럭 살아나긴 했지만,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아직도 시즌1 관련 영상이 깔깔티비에 올라오면 이후의 ~~정준영~~ 급은 아니어도 멤버로서 제대로 취급도 안하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시즌 2에서는 시즌 1 후반기처럼 여전히 기복 심한 모습은 잔재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즌 1 시기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다는 반응이 대다수.]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의 자체 인기가 많이 식기 시작한 시즌이자 시기였지만, 실제론 의외로 꽤나 선방했던 시기. 거기다 승승장구 MC 출신인 김승우, 이수근의 노련함으로 방송과 멤버 간의 조화도 잘 이끌면서 순항했으며 1박 2일다운 컨셉과 복불복이 오랜만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고, 새롭게 추진한 큰 스케일의 특집들도 별 문제없이 호평을 받으면서 각종 논란이 쏟아져 나오던 [[1박 2일/2010년|재작년]]과 [[1박 2일/2011년|작년]], [[1박 2일/2013년|다음 해]]와 달리 2012년은 큰 논란이나 문제 없이 지나간 해다. 시즌 1 출신의 멤버와 제작진 대다수가 하차한 상황이라 이전만큼의 전성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지나간 편. 2012년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 시즌2를 통해 이수근이 대상 후보에 올랐고[* 다만 2012년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는 [[신동엽]]이 차지했다.], 김승우가 예능 부문 최우수상을[* 신인상-우수상-최우수상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주원이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각주]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